안산시 와동 지사협, 2024년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하반기 지사협 활동의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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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대부도 일원에서 지사협 워크숍과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친목 도모, 대부도 벤치마킹 활동을 통해 와동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워크숍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의 심폐소생술, 선박생존 교육을 시작으로 대부도 일원을 거닐며 지역 발전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등 와동 지사협 위원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창복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통과 치유의 시간을 갖고, 향후 와동 지사협의 활성화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워크숍에서 얻은 좋은 에너지로 향후 지사협 활동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와동장은 “지사협 위원들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사협의 발전과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우리 와동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와동 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