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제4기 본오3동 지사협 위원들의 2년(2022. 11. 7.~ 2024. 11. 6)의 임기 동안 주요 성과를 나누는 해단식과 겸해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지사협 발전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안산시 관내 대부도 곳곳의 다양한 체험과 멋진 경관을 보며 위원 간 단합과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김유신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가가며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는 정이 넘치는 지사협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배지홍 본오3동장은 “본오3동 지사협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사명감 없이 할 수 없는 활동들을 열심히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사협과 함께 민관 협력 구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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