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박경태 기자] 31일 문체부는 지난 8월부터 조사단을 꾸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51명 중 36명의 개별 의견과 협회 관계자들을 통해 운영 실태를 들여다 본 결과
이정우 체육국장은 “협회가 스스로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고쳐지지 않으면 자정 능력이 없는것으로 판단하고, 협회의 모든 임원을 해임하는 관리단체 지정, 선수 지원을 제외한 예산 중단 등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경태(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