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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월피동, 복지 브랜드 개발해 홍보 리플릿 제작·배포

달빛복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 역할 톡톡

장은희 | 기사입력 2024/11/04 [11:10]

안산시 월피동, 복지 브랜드 개발해 홍보 리플릿 제작·배포

달빛복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해소 역할 톡톡

장은희 | 입력 : 2024/11/04 [11:10]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참여로 위기 상황에 놓인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달빛복지’라는 브랜드로 리플릿 1,000부를 제작했으며, ‘달드는 언덕 월피동’의 달빛이 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복지사업에 주민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이해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제작됐다.

 

리플릿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지역 복지자원 발굴·연계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안내 ▲후원 참여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리플릿을 민원실에 비치하고 지역축제 등 행사나 통장, 주민들의 교육에도 리플릿을 배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정진권 월피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해야 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리플릿을 통해 월피동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옥희 민간위원장은 “꾸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빛’은 달드는 언덕 월피동의 대표 브랜드로 기부자 아트월 달빛천사를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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