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양‧성황스포츠센터 ‘기간제근로자 모집’13개 분야 53명 채용, 11월 8일까지 신청서 접수[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광양시는 광양스포츠센터, 성황스포츠센터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53명이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수영강사 14명, 수영강사(파트) 3명, 안전요원 8명, 아쿠아로빅 강사 2명, 헬스강사 2명, 에어로빅강사 2명, 라인댄스강사 2명, 요가강사 1명, 스쿼시강사 1명, 안내원 6명, 보일러운전원 3명, 청소원(남) 5명, 청소원(여) 4명이다. 공고 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이며, 접수 기간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다. 공개 채용에 관심 있는 사람은 접수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 2층 체육과 사무실로 방문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1차)와 면접심사(2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는 11월 12일이며 면접심사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성황스포츠센터(다목적체육관)에서 블라인드 방식으로 양일간 진행된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12월 10일이다. 자격요건, 제출서류, 보수 등 공개모집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뉴스/소식-고시/공고-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순옥 체육과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각 분야에 적합한 근로자를 채용하겠다, 자격요건을 갖춘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곽희숙 기자(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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