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은 11월 9일 ‘소방의 날’을 하루 앞서 개최했으며, 국민들에게 화재의 경각심과 이해심을 높이고 사전 예방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로 지정했다.
주요 행사로는 양평소방서 대외홍보 영상 시청,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 주요 내빈 축사, 기념 촬영 등을 진행되었다. 내빈으로는 지주연 부군수, 박명숙, 박명숙 도의원, 오혜자 부의장, 윤순옥 의원과 양평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각대 의용소방대장, 소방공무원 등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가 참석했다.
서병주 서장은 “62번째 소방 가족들의 생일인 소방의 날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으로서 역할을 되새기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소방서는 일평균 약 45회의 화재와 구급출동을 하고 있으며, 화재 예방 캠페인과 화재 취약시설의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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