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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성결교회 청년부, 문성동 저장강박 가구 집안 환경 정비

중증장애인으로, 집안에 장기간 쌓아 둔 물건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집을 청소

곽희숙 | 기사입력 2024/11/29 [15:27]

천안성결교회 청년부, 문성동 저장강박 가구 집안 환경 정비

중증장애인으로, 집안에 장기간 쌓아 둔 물건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집을 청소

곽희숙 | 입력 : 2024/11/29 [15:27]

▲ 천안성결교회(담임목사 윤학희) 청년부(회장 이한솔) 봉사단원 9명이 29일 문성동 저장강박 가구의 집안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천안시 문성동(동장 김광섭)은 29일 천안성결교회(담임목사 윤학희) 청년부(회장 이한솔) 봉사단원 9명이 문성동 저장강박 가구의 집안 환경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천안성결교회 청년부는 문성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과 환경 정비 등 문성동 주민들의 생활 개선에 힘써오고 있는 단체이다.

 

윤학희 담임목사는 “청년부의 활동으로 문성동 주민들의 생활 개선에 힘을 보태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이번 활동 외에도 다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서 찾아 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광섭 문성동장은 “본인의 집처럼 신경을 기울이며 시간을 내어준 청년부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부와 협조해 취약계층의 복지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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