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화 지청장은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 인사와 대상자의 건강을 살피고, 힘든 상황들에 대해 경청하며 존경의 마을을 전했다.
100세인 참전유공자 A씨는 “최근 몸이 좋지 않았는데 나라에서 직접 방문해 축하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회가 새롭고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다.
인천보훈지청은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에 힘쓰고, 국가유공자의 품격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드림’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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