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고3 힐링DAY ‘쉼표’ 1~3회차 활동 성료고3 청소년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 지금은 휴식할 때
관내 고등학교 3학년 30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된 『고3 힐링DAY ‘쉼표’』 프로그램은 ‘장줄리앙의 종이세상’ 관람 및 가족공예 체험(클러치백 만들기) / ‘어둠속의 대화’ 관람 및 은반지 만들기 체험 / ‘뮤지엄 산’ 관람 및 사운드+스페이스디비전 체험 등 총 3회 진행 되었다.
류O서(기흥고 3학년) 참가자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프로그램이 너무 알차고 짜임새 있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고 맛있는 식사와 선물까지 진짜 최고의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3 수험생들이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이 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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