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강원 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병일)은 2024년 연말을 맞이해 최근 감사패 및 오승훈 회원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천로타리클럽은 매년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철 음식대접 및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크리스탈컨벤션웨딩에서 개최된 2024년 후원자 연찬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에 앞서 강원특별자치도내 18개시군 중 유일하게 로타리클럽이 없던 인제지역에 인제로타리클럽 창립 스폰서클럽의 역할로 인제로타리클럽 창립식에서 도내 많은 로타리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0일 2024 홍천군자원봉사자대회에서는 홍천군 자원봉사자와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로타리클럽 역대회장인 오승훈 3730지구 신생클럽 어드바이저가 자원봉사활동 유공으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홍천군수로부터 전수받았다.
이병일 회장은 “홍천로타리클럽의 활동과 지역사회 곳곳에서 회원들의 열정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 새해에도 홍천로타리클럽의 이웃돌봄과 지역사랑이 지속되어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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