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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 만점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1/10 [15:45]

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 만점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곽희숙 | 입력 : 2025/01/10 [15:45]

▲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 만점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우재, 민간위원장 이현순)는 동 협의체 연간사업인 ‘영양 만점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15세대에 4종류의 밑반찬과 관내 음식점 후원 식품을 함께 전달하는 사업이다.

 

동 협의체 위원들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검단사업본부 자원봉사자들이 매월 2회에 걸쳐 밑반찬을 직접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취약계층의 안부 및 건강을 확인하고 있다.

 

이현순 민간위원장은 “청사년을 맞아 밑반찬을 지원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 해당 사업이 건강관리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재 원당동장은 “올해도 밑반찬 지원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 및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검단사업본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연간사업비가 작년 대비 800만원 증액되어 사업대상자 확대 및 비타민, 제철 과일 등을 지원하는 ‘면역력 UP(업) 취약계층 건강식품 지원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관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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