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첫 정기회의 개최함께 만드는 복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발걸음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2025년 1월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고잔동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사협 위원 17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추진 방향,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민관 협력 강화 방안 등 지역 내 주요 복지 현안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재형 지사협 위원장은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중점을 두고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고잔동장은 “이번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2025년에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고잔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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