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하는 착한가게 45개소를 직접 방문해 후원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재기 위원장은 “지난 한 해 꾸준히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중요한 밑바탕이 되었으며, 2025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부탁드리며 지역의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용만 동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정기기부에 참여해 주시는 착한 가게 사업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액은 한 치의 오차 없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 가게의 정기기부를 통해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및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 저소득 위기가구 소규모 집수리 사업 등 함께 웃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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