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공자 표창에 이어 송진욱 군의원의 인사말과 이혜원 도의원의 인사말에 이어 전진선 군수 비서실장에서 용문면장으로 승진한 홍명기 용문면장이 취임 인사와 2024년 건의 사항에 대한 경과보고를 했다.
홍명기 면장은 취임사에서 “용문면은 양평군의 중앙에 위치해 있고 문헌상으로 1914년부터 용문면으로 불렸다”라며 “용문면의 가치와 면민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는 목민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전진선 군수의 군정계획(PPT) 설명중 용문면 현안 주요사업에 대해 ▲용문산 관광지 진입도로 확포장 ▲다문~화전 도로개설 ▲연수천 지방하천정비 ▲동전소하천정비 ▲용문면 청사 경관조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천년시장 보행환경 개선사업 ▲용문생활체육공원 전광판 설치 ▲용문산 산나물 축제 등 13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26건의 사전질문 신청자의 질문과 건의가 있었으며 대부분 마을 현안에 대한 숙원사업 및 통행로 관련 갈등과 상수도 보급 도시가스 보급 등이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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