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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생회복 지원금, 신청 개시 첫날 지급대상자
10.62% 신청 완료

신영모 | 기사입력 2025/01/23 [00:40]

파주시 민생회복 지원금, 신청 개시 첫날 지급대상자
10.62% 신청 완료

신영모 | 입력 : 2025/01/23 [00:40]

[경인투데이뉴스=신영모 기자]1인당 10만 원을 지역화폐 파주페이로 지급하는 파주시의 이번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은 뜨거웠다. 2월 20일까지 한 달 동안의 신청 기간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신청 개시 첫날 하루에만 지급 대상자 총 51만 984명 중 10.62%에 해당하는 54,269명이 지급 신청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온라인 신청자는 30,112명(5.89%), 전담창구를 직접 방문한 현장 신청자는 24,157명(4.73%)이다.

 

파주시의 이번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의 신청 기간은 1월 21일(화)부터 2월 20일(목)까지이며, 신청 첫 주인 1월 21일(화)부터 1월 24일(금)까지는 혼잡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생년 끝번을 기준으로 요일별 4부제를 적용한다.

 

기존 파주페이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시민들의 경우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누리집(https://relieffund.paju.go.kr)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파주페이 카드가 없는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즉석에서 파주페이 카드를 발급받고,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가능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설 연휴 등)을 포함해 09시부터 22시까지이며, 창구방문 신청은 평일 0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생활안정지원금의 사용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사용기한 내 미사용액은 자동 소멸된다.

 

특히, 파주페이 카드를 이미 소지하고 있는 경우 온라인 신청 또는 카드를 지참하여 접수창구를 방문하면 신속한 지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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