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주)은 이번 300만원 후원으로 신라면 176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데 동참했다. 전달식에는 동아출판, 안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의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윤영중이사장은 “동아출판의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장은희(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