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교회, 안산시 고잔동 지사협에 라면 65박스 기탁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에 전달
이번 후원은 새희망교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사랑의 희망상자 20박스 나눔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후원된 라면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철원 새희망교회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성의지만 고잔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형 지사협 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희망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관심을 두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고잔동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에 전해주시는 새희망교회 최철원 목사님을 비롯해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의미로 후원해 주신 라면은 소외된 취약계층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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