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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사매면 새로운 농촌중심지 공동시설‘매화언덕’준공

지상 2층의 연면적 1,552㎡로 조성,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나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5/02/04 [13:50]

남원시 사매면 새로운 농촌중심지 공동시설‘매화언덕’준공

지상 2층의 연면적 1,552㎡로 조성,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나미선 기자 | 입력 : 2025/02/04 [13:50]

▲ 남원시 사매면 새로운 농촌중심지 공동시설‘매화언덕’준공


[경인투데이뉴스=나미선 기자] 남원시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사매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결실로 ‘매화언덕’ 준공식을 2월 4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59억이라는 예산이 투자되어 사매면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환경 개선을 이루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사업의 주요 성과인 공동이용시설 ‘매화언덕’은 지상 2층의 연면적 1,552㎡로, 1층에는 카페, 강당, 코인빨래방, 2층에는 체력단련실, 건강관리실, 회의실이 마련되어 주민들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러한 시설을 통해 주민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혼불문화나눔터의 조성으로 족구장과 황톳길이 마련되어 지역민들이 여가와 체육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지역 경관 개선이 이루어져 마을 도로 정비와 조경수 식재로 더욱 쾌적한 마을 환경이 마련되었다.

시 관계자는 “사매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며 “사매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면 소재지의 교육·문화·복지 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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