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양평 어린이대축제 홍보 포스터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가정의달 5월 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양평군에서는 오는 3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양평 어린이 대축제’ 개최된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 대축제 행사에서는 만들기존, 체험존, 바운스존, 놀이기구존 등이 운영되며 무대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마술공연, 아빠랑 손잡고(이벤트 게임), 버블공연, 소원편지낭독, 청소년 밴드와 댄스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에서 체험존을 찾은 어린이들이 소화기 체험과 경찰관 체험을 하고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체험존 에서는 지난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소방 체험과 경찰 체험존이 올해도 어린이들의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주최 단체인 양평새물결포럼 송상현 회장은 “양평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어린이들의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특별한 날에 온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하면 좋겠다”라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