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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바위 보 어린이가 이길때까지...양평 어린이 대축제 성료

김지영 | 기사입력 2025/05/03 [22:31]

가위 바위 보 어린이가 이길때까지...양평 어린이 대축제 성료

김지영 | 입력 : 2025/05/03 [22:31]

▲행사장을 찾은 전신선 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이 소방관 복장을 한 어린이와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어린이날을 앞둔 3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양평 어린이 대축제’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성황리에 열렸다.

 

 

▲기념식에 앞서 k-pop 댄스팀이 댄스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k-pop 댄스팀(더빌리티)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와 행사주관단체 새물결포럼 송상현 회장의 개회선언 전진선 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새물결포험 송상현 회장이 양평 어린이 대축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12시경 비가 그치면서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축제장을 찾는 어린이들로 행사장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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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소방서가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찾은 어린이들이 심폐소생술 체험과 소화기 사용법과 분사 체험 등을 하고있다.                                                                                 사진=김지영 기자

 

가장 인기를 끌었던 것은 당연히 에어바운스 였으며, 양평소방서 체험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체험 등이 인기를 끌었다. 양평로타리클럽과 양평백운로타리클럽도 어린이가 이길때까지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팝콘을 선물로 제공하기도 했다.

 

 

▲양평로타리와 양평백운로타리 클럽이 운영한 팝콘부스에서는 어린이들과 가위 바위 보 게임으로 어린이가 이길때까지 게임을 진행해 100% 팝콘을 나누어 주었다.                   사진=김지영 기자 

▲양평문화원 여성회가 운영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 부스                     사진=김지영 기자

 

 

전진선 군수는 축사에서 “양평어린이가 가장 훌륭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김선교 국회의원은 “어린이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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