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지난 5월 7일,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위기 및 취약계층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특식을 제공했다.
이번 특식은 지역사회와 따뜻한 연대를 지향하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의 후원금으로 마련하여 더욱 뜻 깊었다.
이날 특식은 돼지고기 수육 등 평소 혼자 요리하기 어려운 음식으로 준비하였다.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장은 “어버이날 의미 있는 특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위원장 오승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후원자분들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복지 메신저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