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국립이천호국원(원장 류동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8일까지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로 13회째 맞이하는 ‘카네이션에 마음을 담아’ 행사는 ‘감사엽서 및 카드 작성’ ‘대형 포토존’ ‘돌림판’ 및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개인 묘역 참배만 이용하던 유가족을 대상으로 ‘현충탑 참배’ 체험 행사를 진행하여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충탑 참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국립이천호국원은 매년 가정의 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참배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모두에게 친숙한 국립묘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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