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재)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한상경) 소속의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중등) 4곳의 중등 청소년 140명은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야구야 놀자! 야구 체험 캠프에 연합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연계하여 1박 2일 간 진행된 이날 야구 체험 활동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다 함께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투수, 타자, 수비 등 포지션을 나눠 야구 훈련 체험 △특별 이벤트 경기(퍼펙트 피쳐, 비거리 레이스 등)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의 사인회 및 기념촬영 등 축제와 같은 신나는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야구 테마’의 새로운 스포츠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체험활동 및 진로탐색활동을 통해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안종배 관장은“태조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태조산, 광풍중, 서여중 세 곳에서 운영중이며, 각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