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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

홀몸노인·노인 부부 가정 방문해 정성 어린 선물 전달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5/12 [11:24]

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

홀몸노인·노인 부부 가정 방문해 정성 어린 선물 전달

곽희숙 | 입력 : 2025/05/12 [11:24]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조계훈)는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 홀몸노인 및 노인 부부 가정 2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및 노인 부부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물은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함께 김 선물세트, 파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조계훈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이 행복하게 웃으시며 따뜻하게 맞이해줘 뭉클한 감정이 생겼다.”라며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께 훈훈한 온정을 전해 준 동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에서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살뜰히 살펴 따뜻한 작전서운동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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