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림초 또래상담 등굣길 아웃리치 성료청소년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가림초 아웃리치 ‘또상이가 달려간다’ 성황리 마쳐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5월 12일(월) 가림초등학교에서 아웃리치 ‘또상이가 달려간다’ 를 진행하였다.
이번 아웃리치는 가림초등학교 또래상담부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또래상담자의 역할을 안내하며 다양한 고민에 대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권장하였다. 또한 2025년 청소년이 가지는 고민 주제에 대한 조사와 청소년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또래상담자는 유사한 경험과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있는 비슷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상담 기본교육을 받은 후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에 있는 다른 또래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조력하고, 상호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하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아웃리치를 통해 대다수의 청소년이 가지는 고민이 ‘공부’ ‘숙제’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대해 센터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더불어 학교 내 ‘또래상담자’가 교내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청소년 각자가 가지는 고민을 해소되기를 기대한다.
가림초등학교 김형운 교장은 “아웃리치를 통해 가림초 학생들의 고민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대형 소장은 “학교 내 즐거운 학교 생활과 바람직한 교우 관계를 위해 센터에서 더욱 더 관심을 가질 것 ”이라고 밝혔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속적으로 또래상담사업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자 한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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