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안성시는 지난 17일 금광호수 수석정 수변화원에서 제10회 금광호수 달빛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금광면축제위원회 주관으로,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수변화원에는 가족과 함께 온 나들이객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중앙무대에서는 주민동아리 공연을 즐기며 편안한 주말 축제를 즐겼다.
또한, 금광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하다보면 하늘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는데 이곳은 계단이 없어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었다.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호수 전망과 시원한 바람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안성시는 금광호수 수석정 수변화원과 하늘전망대가 새로운 안성시 명소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