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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신협, 도움이 필요한 이웃 두 가정에 총 200만 원 지원

영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

김종석 | 기사입력 2025/05/21 [12:50]

영종신협, 도움이 필요한 이웃 두 가정에 총 200만 원 지원

영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

김종석 | 입력 : 2025/05/21 [12:50]

 



 [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2025년 5월 19일, 영종신협(이사장 차창훈)은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두 가정에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창훈 영종신협 이사장과 성은정 영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비롯해, 후원 대상자 2명

이 직접 참석해 자리를 더욱 뜻깊게 했다. 전달식은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석한 분들은 “도움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번 후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후원금은 생활비 및 주거비, 교육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 과정을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됐다.




차창훈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것이 지역 금융기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은정 관장은 “영종신협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협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영종신협과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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