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은 오는 5월 21일(수), 법무보호 정책현장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공단 인천지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법무보호사업의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황 이사장은 인천지부 대회의실에서 주요 업무 추진 보고를 받은 후, 직원 간담회를 통해 조직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황 이사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실효성 있는 법무보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지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여러분의 헌신이 사회 안전망 강화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황 이사장의 방문은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인천지부는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역사회 복귀를 효과적으로 돕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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