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해피 오산장미빛축제 (사진=곽희숙 기자)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OH! 해피 오산장미빛축제가 24일 오산시 고인돌공원에서 개막했다.

유럽의 정원을 연상하게 되는 장미정원과 자연이 함께 어울어져 주말 나들이객의 편안한 휴식을 안겨주었다.

▲ '오산 장미 빛 축제' 장미 정원 (사진=곽희숙 기자)

고인돌공원에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은 색색이 아름다운 장미꽃을 배경으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고,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먹거리존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겼다.

▲ 오!해피 오산 장미 빛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상복 의장.(사진=곽희숙 기자)

개막식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하여 이상복 의장과 오산시의원, 차지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개막 행사에는 티엘, 앵두걸스가 출연하여 열연하였다.

▲ 오!해피 오산 장미 빛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사진=곽희숙 기자)

이권재 시장은 “내년에는 낮부터 밤까지 장미 빛으로 즐길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찾아준 시민들을 향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오산장미빛축제는 오는 6월 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장미꽃도 다음주말쯤 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