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2025년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에 선정 된 <유오디아>가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와 신길중 신길고와 협력 해 신길동 관내 위치한 신길고 돌담에  몬드리안 명작을 지역 특성을 살려  사업명인  갤러리 로드. 를 조성하였다.

10년 전 8월 신길고 미술 선생님이었던 김현미 선생님과 신길고 학생들 그리고 <유오디아> 단체의 도움으로  뜨거운 볕을 맞으면 4일에 걸쳐 완성 되었던 돌담을 다시 재구성하게 된 것이다.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오고가는 길목 돌담에 채색을 하기 위해 학교 내에서 물청소를 대대적으로 지원해 주셨고, 신길파출소에서는 교통에 불편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시기도 했다.

또한 신길 행정복지센터의 이종인 동장님께서는 선거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필요한 부분을 동 내  이예진행정팀장의 도움을 받게 해 주셨다.

신길중 정은희 교장선생님과 이선범 교감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플랜트 작업도 해서 일회용으로 쓰고 버린 현수막 작업을 하지 않게하여 탄소중립에 일원인 쓰레기 줄이기도 할 수 있었다.

신길고 김현미 부장님의 도움으로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게 봉사자 모집 공고도 큐알로 올려 모집을 했고 봉사 당일 학생들과 아침 일찍부터 작업에 동참을 하였다.

또한 지역 내 자치 위원 및 관내 봉사자  신길휴 ... 초등학생들까지도 참여 해 한마음 한뜻으로  신길동의 명소가 될  갤러리 로드.를 5월의 마지막 날 완성하게 되었다.

오경미 <유오디아> 청소년 단체단장은 어김없이 지역 주민이 한 마음  한뜻으로  완성 된 신길고 돌담을 10년이 되어 다시 재조명 해 낸 것은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과 함께 하는 마음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표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