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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지평면위원회, 표지석 제막식 개최

김지영 | 기사입력 2025/06/10 [16:04]

바르게살기운동 지평면위원회, 표지석 제막식 개최

김지영 | 입력 : 2025/06/10 [16:04]

▲제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양평군협의회 지평면 위원회(위원장 신수영)가 10일 지평면 레포츠공원 인근 지평 주유소 맞은편에서 내외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 

 

이번 제막식은 지난해 7월 표지석 건립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 했으며, 올 2월 부지를 선정해 5월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갖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홍종분 지평면장의 적극적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수영 위원장 기념사

 

신수영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표지석 설치를 위해 힘들고 귀찮게 해서 정말 죄송하다”며 홍종분 면장에 대한 고마움을 에둘러 표현했다. 이어 “표지석에 새겨진 ‘바르게살자’ 다섯 글자가 우리 국민에게 바른 삶의 지표가 되고 건강한 가치관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가름했다.

 

 

▲전진선 군수 축사 

 

축사에 나선 전진선 군수는 “미처 소개하지 못한 분이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지역위원장이 참석했다”며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 군수는 “타 단체에 모범이 되어주길 바라고 군수도 책무를 다하겠다”며 “표지석 건립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와 표창 수상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한편 본식에 앞서 지평면 위원회 김대식 김기웅 위원의 군수 공로표창식이 있었다. 또한 제막식에 참석한 이미원 협의회장은 "표지석 건립에 아낌없는 협조를 해주신 군수님과 홍종분 지평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짧은 인사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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