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신길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6일 이마트 트레이더스 회전교차로 신길동 진입로를 중심으로 잡초 제거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제초 작업에는 신길동 통장 30여 명이 참여해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를 기점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회전교차로로 이어지는 주요 장소의 무성한 제초 작업을 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천능호 통장협의회 회장은 “최근 고온과 잦은 비로 빠르게 자란 잡초를 제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인 신길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제초 작업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신길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희(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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