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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KT&G와 보호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6/23 [11:29]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KT&G와 보호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

곽희숙 | 입력 : 2025/06/23 [11:29]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최규삼)는 지난 6월 20일, 보호대상자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에어컨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재난 피해 예방을 목표로 KT&G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보호대상자 가정 2곳에 냉방기기를 설치함으로써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단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기후위기 대응, 노후주택 개·보수, 미성년 자녀의 학습공간 마련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에어컨 설치는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한 가정은 “여름철마다 겪었던 더위 걱정을 덜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규삼 인천지부장은 “이번 지원은 보호대상자의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는 동시에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기꺼이 함께해주신 KT&G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주거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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