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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보다 위험지수… 안양소방서, 여름철 화재 대응 강화

안양소방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집중 시행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7/08 [20:26]

불쾌지수보다 위험지수… 안양소방서, 여름철 화재 대응 강화

안양소방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집중 시행

곽희숙 | 입력 : 2025/07/08 [20:26]

▲ 소방 법령 등을 안내하고 있는 소방관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김지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기 사용량 증가와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에어컨, 제습기, 차량 등 전기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특히 숙박시설과 판매시설,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안양소방서는 △불시 화재안전조사 △관서장 현장안전지도 △SNS 기반 소통체계 운영 △시민 대상 화재예방 홍보 등 4대 중점 대책을 추진하며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우선, 화재위험이 높은 시설을 선정해 소방시설, 대피로, 안전관리 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관서장이 취약시설을 방문해 전기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피난 여건 및 안전시설 전반을 확인하는 현장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이다.

 

운수시설 등 주요 기반시설과는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한 소통체계를 통해 화재위험 경보, 침수 시 대응요령, 안전수칙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필요 시 조기 점검도 권고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에게는 에어컨, 모기향, 전기차 충전기 등 여름철 주요 발화원에 대한 안전사용 요령을 담은 카드뉴스를 배포하고, 전열기기 차단, 차량 내 발화물질 제거, 가스밸브 잠금 등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화재는 잠깐의 방심에서 시작되지만, 예방은 작은 실천에서 가능하다”며, “시민과 시설 관계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한 휴가철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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