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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는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기꺼이 나서서 진행됐다. 연탄을 나르며 흘린 땀방울은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가 다가올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희망으로 이어졌다.
박학천 이사장은 “연탄 한 장에 담긴 정성과 사랑이 이웃들의 마음을 덥히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끊임없이 이어지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웃은 매년 연탄·난방유 지원을 비롯해 장학금 전달, 생필품 지원,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 곳곳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김종석(saakk6401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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