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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위험 지움! 밝은 내일 채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토론회 첫 개최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인천시교육청 공동 주관, 중학교 1학년 286명 참여

김종석 | 기사입력 2025/09/08 [15:25]

“도박위험 지움! 밝은 내일 채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토론회 첫 개최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인천시교육청 공동 주관, 중학교 1학년 286명 참여

김종석 | 입력 : 2025/09/08 [15:25]

[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와 인천시교육청은 9월 10일(수) 오후 1시 20분, 산곡남중학교에서 ‘도박위험 지움! 밝은 내일 채움!’ 청소년 참여형 토론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전후로 운영되는 ‘도박문제 인식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중학교 1학년 9개 반 286명 학생들이 참여한다.

 

 그동안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도박예방 교육 위주의 활동이 진행돼 왔으나, 청소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토론에 참여하는 방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이 ▲도박의 위험성 이해 ▲건강한 대체활동 탐색 ▲청소년 보호 방안 등을 스스로 논의하고, 결과를 학급 발표와 강당 전체 공유를 통해 확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전후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해 도박문제 인식 변화를 측정하고, 교사를 대상으로는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향후 학교 연계 예방 활동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김정열 센터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도박의 위험성을 깨닫고 또래와 함께 안전한 선택을 고민하는 과정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토론회가 도박 없는 건전한 문화를 확산시키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방식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는 도박문제를 예방하고 치유 상담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도박문제자 본인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전화 1336(국번없음, 무료), △문자 #1336, △카카오톡 챗봇(‘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친구 추가)으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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