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트’는 가정에서 맞춤형 재활 기기를 활용하고 담당자의 비대면 지도를 통해 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2기에는 약 40명의 장애인이 참여해 “혼자 하기 힘들었던 운동을 쉽게 할 수 있었다”, “꾸준한 훈련으로 인지 기능이 향상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3기는 로봇재활사, 물리치료사, 특수교사 등 전문가의 교육과 코칭을 병행해 맞춤형 건강 관리까지 지원한다.
모집은 화성특례시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15일 컴퓨터 추첨을 통해 최종 17명을 선정한다. 모집 유형은 △운동 기능 향상을 원하는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헬스’(11명), △인지 기능 훈련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에듀’(3명), △운동과 인지 기능 저하를 동시에 겪는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올인원’(3명)으로 구성된다.
한근식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관장은 “이번 3기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 가정이 전문 재활 서비스를 경험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화성특례시가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이정우)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관으로, 화성특례시 동부권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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