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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채움플러스 복합센터...7억2천만 신규 토지매입 안 해도 방법있다.

-구거 활용하면 방법있다...의지의 문제다.

김지영 | 기사입력 2025/09/09 [15:10]

양동면 채움플러스 복합센터...7억2천만 신규 토지매입 안 해도 방법있다.

-구거 활용하면 방법있다...의지의 문제다.

김지영 | 입력 : 2025/09/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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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신규로 매입하려는 양동면 채움플러스 복합센터 위치도  

 

[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지난 5일 폐회된 310회 양평군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양동면 채움플러스 복합센터(이하 복합센터) 관련 신규 토지매입을 위한 72천만 원의 공유재산 변경안이 부결된 가운데 토지매입 없이도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양평군은 신규토지 매입의 사유로 주민 건의도 있고,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야 하는데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필요하다는 경기도 공공건축 사전검토의견을 들었다.

 

 

▲사진 적색(채움플러스 복합센터 건립 부지), 파랑(신규 매입 토지), 2 파란선(주민자치센터에서 복합센터 이동로와 거리 군 제시 ), 적색 원(주민자치센터)  


군의 사유를 종합해보면 주민자치센터와 복합센터가 연계하기 위해선 통학로가 필요한데 현재는 주민자치센터에서 복합센터로 이동하기 위해선 약
800여 미터를 돌아가야 하는데 거리도 멀고 안전에도 노출되어 있다. 신규토지를 매입하면 약 60여 미터로 이동 거리도 줄고 안전도 확보된다는 취지다.

 

토지매입 없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건설업 대표 A씨에 의하면 관청의 의지가 있다는 가정을 전제한다며, 주민자치센터와 건립 예정인 복합센터 사이에는 물이 흐르지 않는 구거(자연 배수로)가 있는데 지도를 살펴보면 약 2.9미터에서 3.5미터 폭이다.

 

 

▲A씨가 주장하는 구거 사진(파랑색)


현장 사항을 좀 더 정확하게 검토해야 하지만
, 구거를 활용하면 토지매입을 할 때보다 이동 거리가 40여 미터 줄어든 약 20여 미터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만약 배수로를 확보해야 한다면, 흄관 등으로 필요한 거리만큼 복계를 하거나, 노출 배수로에 그레이팅을 놓으면 통학을 위한 보도로는 충분해 보인다고 했다.

 

관청의 의지를 전제한 것에 대해 A씨는 구거의 활용을 안 되는 것으로도, 되는 것으로도 사유를 붙일 수 있는 점이 있다관계자가 좋은 방법으로 받아들인다면 좋은 제안이지만, 배타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안되는 여러 사유를 들 수도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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