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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아라동 주민자치회, 마을정원에서 꽃심기 활동 실시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9/16 [13:11]

인천 서구 아라동 주민자치회, 마을정원에서 꽃심기 활동 실시

곽희숙 | 입력 : 2025/09/16 [13:11]

▲ 아라동 주민자치회, 마을정원에서 꽃심기 활동 실시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 서구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자)는 주민자치회(회장 강현기)가 지난 14일 주민의 손으로 직접 설계하고 조성한 ‘마을정원’에서 ‘가을 꽃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라동에 조성된 마을정원을 깨끗이 청소하여 미관을 개선하고, 가을맞이 가을꽃을 직접 심으며 정원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이날 모인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마을 주민 약 20명은 마을정원 대청소를 시작으로 화단에 배양토를 뿌리고, 국화, 수국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원 가꾸기 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몸은 힘들었지만 꽃심기를 통해 오히려 마음이 정화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사업을 주관한 아라동 주민자치회 강현기 회장은 “이번 꽃심기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함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은자 아라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주민들과 함께 마을정원 새단장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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