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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가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안전 취약계층 안전매트 지원 사업’ 추진

곽희숙 | 기사입력 2025/09/16 [13:15]

인천 서구 가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안전 취약계층 안전매트 지원 사업’ 추진

곽희숙 | 입력 : 2025/09/16 [13:15]

▲ 가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안전 취약계층 안전매트 지원 사업’ 추진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 서구 가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숙희·이명숙)는 지난 15일 연간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관내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매트 지원사업’을 추진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가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상반기 독거 어르신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14세대에 안전매트를 지원하여 가정 내 낙상사고 예방과 생활안전 강화에 기여하여 대상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하반기에도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여 지원을 이어갔다.

 

이숙희 위원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안전매트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라며 “작은 물품 지원이지만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사업을 발굴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명숙 가정3동장은 “이번 안전매트 지원사업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낙상사고 위험이 높은 가정에 맞춤형 안전매트를 설치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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