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입영자의 군 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청춘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격려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입영장정과 가족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되어 눈길을 끌었다. 입영장정들은 포토존 인생네컷 사진찍기, 기념 머그컵 제작 등을 통해 입영 전 가족과 추억을 쌓았으며, 특히 ‘어부바길’에서 입영하는 아들의 등에 업힌 부모의 감격 스런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더해 주었다. 아울러 입영 가족들은 전시된 군 보급품 관람을 통해 선진화된 병영 환경을 체감하며 걱정을 한시름 내려놓는 모습이었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입영이 두려움과 불안의 시간이 아닌 청년이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한 단계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뜻깊고 유쾌한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만들어 자랑스럽게 병역을 이행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희숙(ktnpress@daum.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