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박천광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특보단장이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돼 당의 핵심 정책 기획과 조정에 참여하게 됐다.

박 부의장은 정치뿐 아니라 체육과 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축구협회 상임부회장과 고려인동포청소년으로 구성된 상호문화레전드FC 단장으로 활동하며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생활체육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발달장애인 후원단체 '동심' 이사 발달장애인을 위한 후원과 복지 증진 노력도 하고 있다.

특히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조직특보단장으로서 핵심 조직을 이끌며 전략적 기여를 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당대표로부터 1급 포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아동·청소년·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참신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해온 박 부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앞장서며 ‘사람 중심의 정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부의장은 “정책, 체육, 복지, 선거 모두 결국 사람을 위한 일”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더 많은 이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