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석3동, 추석 맞이 합동 환경정비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추석 연휴 맞이 합동 환경정비를 했다고 10일 전했다.

환경정비는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간석자유시장 앞 백범로 일원 간선도로변에서 주택가로 이어지는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 간석3동, 추석 맞이 합동 환경정비

참여자들은 간석자유시장 주변 백범로 등 주요 간선도로변 및 주택가의 무단투기 폐기물, 전단지나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 등을 말끔히 치웠다.

특히, 이번 환경정비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및 ‘남동구 도시경관 3-NO 거리 캠페인’과 연계해, 단순 환경정비를 넘어 청결한 관내 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주민 참여 활동으로 이어졌다.

한영숙 동장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깨끗한 마을을 위하여 주민분들께서 동참해 주신 덕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