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제15회 우리의 멋 예술제 개최

곽희숙 | 기사입력 2025/11/28 [22:15]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제15회 우리의 멋 예술제 개최

곽희숙 | 입력 : 2025/11/28 [22:15]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조지형)은 11월 28일(금),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제15회 우리의 멋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년간 복지관 프로그램을 수강한 어르신들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준비한 공연을 발표하는 자리로, 총 2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예술제는 복지관 어르신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됐으며, 참여자 중심의 자발적인 분위기 속에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식전공연으로 대북(송지연)과 태평소(배상돈) 연주가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조지형 관장의 기념사가 진행됐으며, 2025년도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자 5명에 대한 명예 졸업 수여식이 열려 행사에 깊은 의미를 더했다. 특히 검정고시 고졸반 어르신(84세)은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과정 최고령 합격자로 기록돼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

 

2부 공연에서는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드럼, 난타초급·중급, 라인댄스심화, 하모니카, 댄스스포츠, 인문학, 웰빙댄스중급, 한국무용 등 총 9개 팀이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을 담은 공연을 펼쳤다. 공연마다 관객의 뜨거운 박수와 응원이 이어졌고, 어르신들은 각자의 성장을 무대 위에서 뿌듯하게 표현했다.

 


이번 예술제는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배움과 성장을 통해 어르신의 자존감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기회로 작용했다. 조지형 관장은 “우리의 멋 예술제는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어 삶의 가치를 표현하고 나누는 무대”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가치 있는 삶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의 주체적인 삶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