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읍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기연씨는 지난 2019년부터 매달 월급과 휴가비를 조금씩 모아 소외계층을 위해 총 200만 원을 기부하면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기연씨는 “추운 연말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지역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올해도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남을 위한 기부이지만 오히려 제가 더 큰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호명 목천읍장은 “7년 동안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희숙(kt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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