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자신은 시장이 되기 전 평생을 도시를 설계하며 살아 왔다고 밝히며, 영화 인셉션을 언급하며 도시가 설계자의 의지에 따라 무너지고 다시 세워진다면서 그래서 지난 4년을 도시를 근본부터 다시 설계한 시간으로 규정하였다고 했다.
고양을 베드타운에서 산업 자립형 미래 도시로 전환하였으며 ‘아파트 개발이 아닌 기업과 기술이 머무는 지속 수익형 자산으로 전환’되었고 그 결과 국내외 도시 평가와 정부 평가에서 다수의 성과를 거뒀으며, 글로벌 도시 지속가능성 평가에서는 세계 14위, 아시아 태평양 1위를 차지하였고 영국 BBC 방송도 고양을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5대 뛰어난 도시로 보도했다고 말했다.
겹겹의 규제로 묶여 쓰지 못했던 땅도 경기북부 첫 경제자유구역 후보지가 되며 깨어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그리고 1300억 원을 들여 지었지만, 축구 경기 시즌 이후에는 비어 있던 고양종합운동장을 콘서트 무대로 활용하여 1년 만에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26회 공연에 85만 관객이 다녀갔고 연 125억 원의 수익을 거두는 고부가가치 자산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교통은 동서로만 놓인 철도에 남북을 잇는 축이 더해지면서 고양을 지나는 도시에서 만나는 도시로 바뀌었으며 ‘GTX와 서해선 개통으로 서울역 16분 김포공항 19분 시대’를 열었고 강변북로 지하화와 통일로 확장까지 고양시민의 염원이었던 도로망 확충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AI 교통과 AI 교육을 결합한 스마트도시 전략을 통해 고양 전역을 교육과 일자리, 생활 인프라가 고르게 연결된 미래형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또한 고양시의 대표적 하천으로 십수 년간 방치되어 오히려 도시정체의 상징이 됐던 창릉천은 국비 3,200억 원을 확보해 시민이 모이는 수변 축으로 되살리고 있는 중이라 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에 필요한 것은 미래를 앞당기는 과감한 결단과 압도적인 실행속도이며 결코 뒤돌아가지 않겠고 속도도 늦추지 않겠다며, 108만 시민 앞에 드린 고양시 도약의 약속, 책임지고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영모(21youngmo@hanmail.net)
<저작권자 ⓒ 경인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