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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안산시장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성료

장은희 | 기사입력 2026/03/02 [13:52]

제종길 안산시장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성료

장은희 | 입력 : 2026/03/02 [13:52]

 


[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제종길 전 안산시장의 출판기념회가 2월 28일 신안산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 전 시장의 신간 안산, 제3의 도약, 바닷가 뮤지엄 도시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박태순 안산시의장을 비롯해 안산의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지역 사회 각계 인사들도 함께해 행사에 무게를 더했다.

 

박태순 안산시의장은 축사에서 “책 내용이 정치를 위한 책이 아니라 정말 좋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며 “안산의 미래를 고민한 진정성 있는 비전서”라고 평가했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비주류일 때부터 선거 때마다 곁을 지켜온 의리의 남자”라며 “그 의리를 지키는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울 때 함께한 사람의 진심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며 신뢰와 책임을 강조했다.

 

윤여창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후원회장)는 “이미 박사학위를 소유하고 있으면서도 AI 박사학위에 다시 도전 중”이라며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가 오늘의 책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김태철 국민주권행동 위원장은 “지난 대선 때 함께 험지를 돌며 유세를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현장에서의 경험을 전했고, 김주성 영남향우회장은 “친구로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봐왔다”고 밝혔다.

 

이효천 한생명복지재단 이사장은 “가까운 곳에서 본 시민들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축전이 대독됐으며, 우원식 국회의장,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명선 최고위원,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 전현희 한정애, 이해식, 한준호, 김영배, 염태영 국회의원,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경기도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등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제 전 시장은 이날 안산의 미래 비전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며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영상에는 사람을 중심에 두는 도약, 안산의 경제 체질을 바꾸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약,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도약, 그리고 안산이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메시지가 담겼다.

 

제 전 시장은 인사말에서 “안산은 제1의 태동기와 제2의 성장기를 넘어 이제는 방향을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제3의 도약은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 중심 구조를 넘어 해양과 환경, 문화와 첨단 산업이 융합되는 도시로 재설계해야 한다”며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경제 모델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시는 행정만으로 바뀌지 않는다. 시민의 참여와 공감, 그리고 함께하는 실천이 있을 때 변화가 완성된다”며 “안산을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 역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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