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평리전투 보드게임으로...‘지평의 그날(REMEMBER)’개발-지평리전투와 지평의병 소재로 보드게임 개발[경인투데이뉴스=김지영 기자] 양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정)이 「2026 보훈테마활동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지역의 역사적 자산인 지평의병과 지평리전투를 기반으로 한 ‘지평의 그날(REMEMBER)’ 프로젝트 보드게임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제작 개발하는 ‘지평의 그날’ 보드게임은 지평의병과 지평리전투 관련 역사 학습과 탐방 체험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을 구성하고 이를 토대로 보드게임 설계와 시제품제작, 플레이 테스트까지 주도적으로 수행한다.
개발된 보드게임은 관내 학교, 청소년기관 등과 연계해 체험형 보훈교육 콘테츠로 활용되고,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확장 운영할 예정이다.
박혜정 관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청소년이 지역의 역사와 보훈정신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기억 계승할 수 있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지평의병과 지평리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으로 재해석해 미래세대가 호국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국가보훈부 지난 1월에 시행한 공모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예술·문화·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쉽게 경험, 청소년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2000만 원 이내로 지원되며 프로그램에 따라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양평청소년문화의집은 호국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1200만 원가량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지영(ksy814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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