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구청 출범 후 첫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 성료...21일 '특별한 콘서트' 진행 [영상]20일 화성예술의전당서 제26회 기념식 개최… 시민이 직접 꾸민 무대로 ‘진정한 주인공’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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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시장이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있다.(사진=곽희숙 기자) |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화성특례시가 100만 대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하며,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성대하게 기념했다.
화성시는 지난 20일 동탄구에 위치한 화성예술의전당에서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3월에 개청한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등 4개 구청 체제가 본격 가동된 이후 처음 맞는 기념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날 기념식에는 1,000여 명의 시민들과 단체장들,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 용주사 성효스님, 관내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참석하지 못한 인근 지자체장들과 자매결연 시장들의 영상 메시지로 시민의날을 축하해주었다.
![]() ▲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헌장 낭독을 하고있는 모습(사진=곽희숙 기자) |
시는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구청 출범의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특례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민이 주인공인 오늘, 빛나는 화성특례시의 내일’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행사장에는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선한 이웃’들과 효행상·자원봉사대상 수상자들이 주요 내빈으로 초청되어 시민 중심 행정의 가치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전문 예술인이 아닌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무대를 꾸몄다. 연합 풍물단의 역동적인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각 구별 주민자치 공연단 ▲동탄싱잉엔젤스 어린이합창단의 ‘화성시민의 노래’ 제창 ▲화성시치어리딩협회 슈팅업의 퍼포먼스 ▲관내 대학 오케스트라 무대가 이어졌다.
![]() ▲ 동탄싱잉엔젤스 어린이합창단의 '시민의 노래' 제창과 율동하는 모습(사진=곽희숙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성이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노력 덕분”이라며 “오늘의 성장을 밑거름 삼아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더 빛나는 내일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축하 퍼포먼스 (사진=곽희숙 기자) |
아울러, '시민의 날 시즌2'는 이튿날인 21일에도 축하열기가 계속된다. 21일 오후 5시부터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내 특설무대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예 아이돌 이프아이(IF I), 실력파 보컬 유주, 감성 발라더 폴킴, 국민 남매뮤지션 AKMU(악뮤)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해 화성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화합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