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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영 오산시의원, 시장 출마 선언... "양당 정치 끝내고 시민 중심 새판 짤 것"

곽희숙 | 기사입력 2026/03/22 [17:24]

송진영 오산시의원, 시장 출마 선언... "양당 정치 끝내고 시민 중심 새판 짤 것"

곽희숙 | 입력 : 2026/03/22 [17:24]

▲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송진영 예비후보

 

[경인투데이뉴스=곽희숙 기자] 개혁신당 소속 송진영 오산시의원이 오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송 의원은 기존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 구도를 타파하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송 예비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현재 오산 정치를 '편가르기와 줄세우기'로 규정하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시민들이 눈치를 봐야 하는 후퇴한 양당 정치를 이제는 종식해야 한다"며, 무너진 오산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그는 "현재의 정치 지형이 결코 녹록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오산의 정치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원칙과 상식을 회복하기 위해 어려운 길을 택했다"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오산의 재도약을 위한 '10대 정책 과제'를 발표하며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첫째,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오산

둘째,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있는 도시 오산

셋째, 사통팔달 교통문제 인프라 구축

넷째,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시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 오산

다섯째, 예산의 투명성을 통한 신뢰받는 오산구현

여섯째, 지연되고 있는 개발의 조속한 진행과 현재 착공되어있는 공사의 조기 완공

일곱째, 시민의 건강을 위한 1인 1체육 실현

여덟째,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산

아홉째, 난립한 행사의 축소와 축제의 재정비

마지막으로 소외되는 이가 없는 오산형 복지실현을 내세웠다.

 

송진영 예비후보는 "오산을 비록 규모는 작지만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하고 빛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위대한 오산 시민들과 함께 승리하여 오산의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새판짜기'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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